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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딱 50세 인데요. 치아를 공사하느라 올초부터 꾸준히 고치고 있고 겨울까지 걸릴것 같고, 폐경끼가 보이고 목주름이 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천천히라는 느긋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체의 변화를 가장 크게 느끼는 요즘 하루를 대하는 삶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예능에 나오신거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왠만한거 다 찾아봤어요! ㅎㅎ 근데 선생님 계정이 있는줄 몰랐네요! 꾸준히 올려주세요~! 그리고 게스트 초대해서 하는것도 가끔씩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상대방이 있을때 훨씬 더 재밌어지시는것같아요~~~!!

왜 점점 더 얼굴이 좋아지세요? ㅠ 무한도전에서 뵀을때 저는 20대였는데 저 혼자 늙은거 같아요😂😂 좋은 생각,행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걸까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주택벌데거리죽을번해서이사😂😂😂

대각선엔북박이장이있습니다 침대를놀수가없어요 창문도피해야하고 화장실도피해야하고 문쪽도피해야하고 회두극좌도피해야해서 둘곳이없어요

50대 중반에 더욱 건강해 졌습니다~~국민여러분들 덕분입니다 ❤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어떻게 추측이 가능할까요

광팬입니다 그냥 잘생겼어요 느낌이 참 멋있는 사나이ㅋ 엄니 마음이지요❤

우와.. 저 진짜 지금 딱 여름->가을 넘어가는 시기에 지굼 단기간에.. 몸이 되게 갑자기 약해지고 응급실가고 그 이후로 감정 변화가 너무 커서 번화웃이 너무 쎄게왔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힘들고 괴롭긴한데 근데 그 동시에 귀인으로 여기는 과외쌤 한 분 만났어요 그 분이많ㅇ이 도움 주고 도와쥬시더라구요 덕분에 완전히 포기는 안하고 있네요.. 제 스스로 힘들지만 다시 한번 더 용기내서 일어나서 걸어가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오늘 좋은사람과 가까이하고싶다생각했는데 도와주고싶은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둘다 간여지동이면 어떻하나요 ㅠ

뜬금없이 이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는건 나에게도 운이 트일 징조인건가..,

토의 기운이 많은 사주인데 고층이 좋을까요?

겨울에 태어났는데 정말 겨울마다 우울한 증상이 반복되서 힘들어요… 신기하네요

나.

잘 생겼어요 😂

ㅠ

양띠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야지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래도 성격이 모난 구석이 없었는지 그냥 저냥 거칠게 살아왔습니다. 화려함?. 거창함? 그딴 거 기대하지도 않았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 오직 건강하고 오래사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재물은 내가 쓸수있을 만큼만 원합니다. 사는 것에 불편함이 없음 만큼만. 골프? 여행? 낚시? .... 그런 거 한 적도 없고 시도도 안 합니다. 50 억 짜리 아파트? 땅?주식? 쳐다도 안 봤습니다. 대충 대학 중퇴하고 야지에서 할 수 있는 거 다 했습니다. 태생이 바닥에서 태어났거든요. 그래서 남들을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내 건강만 중요합니다. 돈은 생활비에 충분하면 됩니다.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입니다. 치열하게 살고싶지 않아요. 내 인생을 위해 단지 열심히만 살면 됩니다. 당연히 높은 곳?에 가고싶지도 않아요. 왜냐면 사기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요. 조용히 살다가 조용히 가시면 됩니다.

50 않돼 보이는데... 50을 논하시는게,,,, 살아보면 맘 계획같지 않죠~

와 인생의 멘토 같은 분을 알게 되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고 이사를 위한 짐 정리를 시작하고.. 신기하네요 다 해당이 돼요

1963년62년도

50이 넘으니 집이작던 생활이 불편하던 수긍이되면서 돈ㆍ돈 덜하게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저 겨울일뿐

맞는거 같아요..정말 끊기도 힘든데...끊어야한다고 하드라고여

제 여동생~!

Tv에 나온 모습 보고 8년 전 쯤 박성준씨한테 제 직장동료(정말 좋은 분이었습니다.) 선택 고민 관련 상담 받았었습니다. 스마트폰 얩으로 사주 입력하더니 그대로 읽어주고 가라더군요. 1-2분 가량이었습니다. 정말 무성의하게, 내담자를 티껍게 바라보며 말하는 자세가 정말 기분 나쁘고 불쾌했습니다. 지금 박성준씨가 말하는 내용들은 주역이나 명상록 책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박성준씨에게는 글쎄요, 그 비싼 상담비 주고 상담 받으란 말은 못하겠네요, 예전 기억을 되살려볼때, 박성준 역술가와의 인생 및 사주 상담은 완전 비추입니다. (지금도 이 박성준씨 얼굴을 보니 다시 불쾌해지네요)

우연치 않게 2년 전 영상이 지금 뜬 고삼입니다 정해지지 않는 답을 위해 달려가고 있어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치만 다 잘될려고 그러는 거라는 걸 전 굳게 믿어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수시 7관왕 해볼게요!!

저는 50인데 10년간 쉬지 않고 일하며 모은 전재산을 친언니로 부터 속아서 작년에 모든걸 잃었습니다 1년이넘고 2년에 가까이 오고 있는데, 아직도 정신은 차려지지 않고, 삶의 의미를 잃어 그무엇도 할수없게 된 내자신을 멍하니 보고,느끼고만 있습니다 ....

다좋은말씀에 ~~ 다좋은댓글에~~ 기운이 좋은곳이군요. 에너지가 좋은곳으로만 발길을 대는것도 50대가 된후 일어나는 일인듯합니다!😊

좋은일이 들어올려나봐요 ㅋㅋ

딸아이가 명리학에 관심 많아 찾아 보다 영상 감사히 보고 바로 책 구입했네요 ^^ 고맙습니다 ~~

둘러볼때 나에게 읽혀지지 않는 공간은 안좋고 문과 문이 나열되어있는 일직선도 안좋음 창이 음침하면 안좋고 아파트나 빌라의 모서리가 보여도 않좋다 집은 즉 안정감과 질서 )) 물이 들어오는 모양새가 우리집으로 들어오면 길한 자리다. 강물이 들어오는자리나 합수되는 자리가 좋다… 양택으로 전원주택을 지을때는 땅의 상태가 중요하다… 땅을 파서 흙이 윤기있고 깨끗한 곳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갑자기 과거 인연들이 연락오고 친해진 사람이 많아졌는데 2년 전 영상이 알고리즘에..🙏🍀

10대에 부모님학대로 너무 힘들게 살아 왔습니다, 20대에 부모님 모두 다 돌아가셨어요ㅠ 한쪽으로 슬프지만 한쪽으로 삶이 많이 맑아 진것 같아요. 현재는 30대입니다.

와..알고리즘 무슨일,.요즘 운이 좋은데 갑자기 이게 뜸...

나 50대에 운이 트이나?? ...

십년 주기 ... 내게 실제 적용되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프리즈~~

갑자기 이 영상 떠서 봤는데 얼추 해당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신기해요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올해 대운이거든요!!!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오랫만에 다시 들어도 좋네요.❤

개인적으로 질문하려면 어케 해야하까용

알고리즘에 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분 무도나온 관상가아니신가요?

퇴사를 한 날, 친했지만 좀 만나기 싫은 친구관계도 정리됐고. 유리잔도 깨지고. 오래되고 지저분한거 다 버리고 싶어서 막 버려요 요즘ㅎㅎ 다행입니다❤

선생님 제인생은 너무 억까인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오해도 많이 받고 억까인 일이 많았어요. 최근 억까인 일은 제가 대학생인데 성적이 다른 동명이인이랑 바껴서 F받았어요. 다행이 정정됐지만...

진짜 그런가요??? 부럽네요 저도 잘되고 싶어요 ^^❤

너무나 공감이 가요 20대부터 만난 남자친구가 30대에 남편이 되어 함께 생활하면서 맞춰보려고 정말 많이 애쓰고 고통스럽기도 하고 그만 하려고도 해봤는데 이제 40이 되고 힘을 좀 풀 수 있다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좀 바뀌고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편하고 상대도 저를 대하는 태도가 점점 바뀌더라구요 서로 주고받는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랬는지 극과 극인 가치관이 부딛치면 참 불안하고 마음이 불편했는데 저 스스로의 기질이나 성향을 알게 되면서 부터 오히려 전혀 다른 상대의 가치관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었어요 지금 남편과 맞지 않아서 행복하게 살 수 없다면 그 누구와도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버티기도 하고 지나가기도 하며 30대를 보냈는데 지금 돌아보면 정말 힘들었지만 꼭 필요한 과정들이었던 것 같고 참 잘 한 것 같아요

40이에요 20대후반부터 아팠는데 그래서 일찍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사주보다도 항상 주역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십에 읽는 주역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